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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숨 안 쉰다" 전두환 손자 의식 불명…'마약 방송' 중 실려가
전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지난 16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화면. 사진 전씨 유튜브 캡처 유튜브 방송 도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 병원으로 실려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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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림동 주택서 마약한 30대 현행범 체포…간이시약 검사 '양성'
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주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 15분쯤 마약류 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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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인이 만든 ‘마약 지옥’…가상 인간도 퇴출당했다 유료 전용
문: 무신사·네파·종근당·오뚜기의 공통점은? 답: 모두 ‘유아인 지우기’에 나선 곳이다. 그를 광고 모델로 쓰고 있었거나 과거에 썼던 기업 모두 발 빠르게 과거 삭제에 힘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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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] 불법 낙태약 36만원이면 택배 거래, 가짜약도 판쳐
━ 국회 방치로 무법지대 놓인 낙태 윤석만 논설위원 헌법재판소의 위헌·헌법불합치 결정 뒤에도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법률이 4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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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반도핑기구, ‘도핑 요정’ 발리예바 무혐의 조치에 항소 결정
베이징겨울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도핑 논란에 휘말리며 평정심을 잃고 4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눈물을 흘리는 발리예바(오른쪽). 연합뉴스 지난해 베이징겨울올림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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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다시, 몸의 시대
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고대 그리스에서 신체 단련은 시민의 의무였다. 이상적인 몸은 조화롭게 발달한 심신의 표상이었다. 몸을 만드는 건 전쟁에 나가 승리할 확률을 높이는 훈련이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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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르 안 지원 논란에…성남시청 빙상팀 "최종 합격자 없음"
빅토르 안 전 중국 국가대표팀 코치와 김선태 전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. 사진 연합뉴스, 김경록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(한국명 안현수)과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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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르 안 코치 탈락에, 최민정 나섰다…"선발과정 공정해야"
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(37·한국명 안현수)이 경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가운데 시 소속 선수인 국가대표 최민정 등은 31일 ″선수들이 원하는 감독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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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헌혈때 "3개월내 새 파트너와 항문성교 했나" 이 질문 삭제
미국에서 동성애자의 헌혈 제한이 사라질 전망이다. 27일 월스트리트저널(WSJ)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헌혈 희망자가 사전에 제출하는 설문지에서 동성애와 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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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팍에 푸틴 얼굴 새겼다…우크라 천재 발레리노 '논란의 삶'
세르게이 폴루닌. 클래시컬 발레 무용수들에겐 금기였던 큼지막한 문신을 새기는 등, 천재 반항아로 통한다. [중앙포토] 다음주 개봉하는 영화 '단순한 열정'은 여러 이유로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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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왕 성욕에 안보위기, 주술사와 약혼한 공주…어이없는 왕족들
지난 10일 영국은 해리 왕자가 내놓은 자서전 한 권으로 발칵 뒤집어졌다. 가족 간의 불화, 동서지간의 갈등 등 '민낯'을 폭로한 책 『스페어』로 인해 대중의 관심은 영국 왕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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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주일에 맥주 두잔만"…사실상 '금주' 권고에 캐나다 발칵
캐나다 보건 당국이 자국민들에게 알코올 섭취량을 일주일에 두 잔으로 제한하는 사실상 '금주'로 통하는 건강 기준을 권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. 18일(현지시각) 영국 가디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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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발리예바, 도핑 걸렸어도 잘못 없다" 러시아 황당 면죄부
러시아 국적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. 연합뉴스 러시아반도핑기구(RUSADA)가 금지 약물 복용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킨 자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(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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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IQ까지 위협…전세계 '납 팬데믹' 100년 만에 사라졌다
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. [유엔환경계획(UNEP)] 초창기 휘발유 자동차에서는 노킹(Knocking) 현상, 즉 엔진 연소실 벽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곤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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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몬GO도 약이 될 수 있을까? 디지털 치료제가 뭐길래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 포켓몬고(GO)도 치료제가 될 수 있나요? 2017년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증강현실(AR) 게임 ‘포켓몬고’를 기억하시는지. 미국 듀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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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체 파티' 국왕 지울 후계자…'검사 공주' 중태에 태국이 운다 [세계 한잔]
「 용어사전 > 세계한잔 ※[세계 한잔]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,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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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경 헤매는 환자에 "하늘 보내버렸당"…SNS로 조롱한 간호사
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가 SNS에서 환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비판받고 있다. A간호사가 블로그와 SNS에 올린 부적절한 글. 뉴스1 간호사 A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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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, 코에 뭐 바른거야? 약물 논란 번진 한국전 이 장면
지난 5일(현지시간)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네이마르의 코를 만지고 있다. AF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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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시술 후 아래턱 신경 손상된 60대…손배소 승소
임플란트 이미지. 중앙포토 치과에서 임플란트 4개를 심은 뒤 아래턱 주변 신경이 손상된 60대 여성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. 5일 인천지법 민사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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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찰 승려 전원 필로폰 양성 반응…"절이 텅 비었다" 태국 발칵
태국 승려들이 지난 7월 13일 태국 남부 나라티왓 주에서 최초설법기념일을 맞아 종교 의식을 치르면서 불상 주위를 걷고 있다. AFP=연합뉴스 태국의 한 불교 사원에서 승려 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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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주변서 위험요소 143만여건 적발… 교통 범칙금·과태료 47억원
정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전국 6000여개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해 총 143만여건의 위험·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. 이는 1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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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독 끝판왕"…허리 아파 붙인 패치, 모르핀 200배 마약이었다
지난해 5월20일 경남경찰청은 마약성진통제인 '펜타닐 패치'를 불법으로 처방받아 유통하고 투약한 10대 4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. 사진은 압수한 펜타닐 패치. 사진 경남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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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자의 죽음을 맹인이 목격했다면?…역사에 상상 더한 ‘올빼미’
영화 '올빼미'는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의 의문스러운 죽음이라는 역사적 사실에, 이를 목격한 맹인 침술사가 있었다는 영화적 상상을 더한 팩션 스릴러다. 사진 NEW “세자는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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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中 2명 사망' 테슬라 공포의 질주…"시속 100㎞ 급발진" 논란
지난 5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 라오핑현에서 테슬라 모델Y가 빠른 속도로 내달리다 5명의 사상자를 냈다.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행인들을